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NH투자 "경기 사이클보다 주요국 정책 맞춰 투자, 반도체 바이오 유망"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2-09 09:0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가별 정책에 맞춰 투자를 하는 것이 경기 사이클에 맞춘 투자 전략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투자전략 측면에서 선진국간, 선진국과 신흥국간 경기 사이클이 엇갈리고 있어 투자전략을 세우기가 애매하다”며 “주요국 정책 모멘텀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NH투자 "경기 사이클보다 주요국 정책 맞춰 투자, 반도체 바이오 유망"
▲ 국가별 정책에 맞춰 투자를 하는 것이 경기 사이클에 맞춘 투자 전략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시.  

한국의 주요 정책으로 신성장 전략, 자본시장 선진화 제도 등, 미국의 주요 정책으로는 IRA 세부안 발표, 금리인상 마무리 등이 있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는 소비 확대, 신성장 정책,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등이 꼽혔다.

김 연구원은 “주요국 정책을 고려해 반도체, 소재, 행동주의, 인터넷, 우주, 바이오 등이 유망하다”고 내다봤다.

향후 코스피 지수는 2500포인트를 넘어설 것으로도 전망됐다.

매수 대기자금으로 인해 코스피 지수 저점이 지금보다 높아지고 상반기까지 글로벌 유동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 중순 이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2월부터 4월까지 위험자산 비중을 확대하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도 예측됐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불확실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많아진다면 코스피는 예상 대비 오버슈팅(일시적 폭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바라봤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휴머노이드가 수 년 뒤 현대차 공장 환경 바꾼다"
삼성전자 노태문 "모든 제품에 AI 적용, 사용자 일상 더욱 가치있게 만들 것"
포스코이앤씨 새해 첫 분양은 작년 '핫플' 분당, 리모델링 시장 적정가 시험대
9년 만의 한·중 비즈니스 포럼, 제조업·소비재·콘텐츠 '신협력모델' 발굴한다
현대차 정의선 '미국 진출 40년' 누적 2천만 대 정조준, 하이브리드로 미국 판매 3..
에이블씨엔씨 '미샤'만 남기고 브랜드·채널 정리, 최대주주 IMMPE 엑시트 시계 빨라진다
LIG넥스원 이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로 바꾼다, 우주사업 확장 의지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테슬라 ESS 사업 성장에 중국 공급망이 약점, 한국 배터리 3사 기회 더 커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