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2023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플랜트전기, 안전보건관리, 플랜트설계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건설품질관리 등 기술교육원 8개 학과에 269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든 과정의 교육비, 실습재료, 교재는 무료로 제공한다.
▲ 현대건설 교육기술원이 2023년 상반기에 8개 학과에서 269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의 교육생 모집 홍보물. <현대건설> |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다만 대학교 재학생은 교육 종료 때까지 대학교 졸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분야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에 우선 취업연계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도 취업 알선을 받을 수 있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라이브로 진행되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질문도 할 수 있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해 있는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