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조성하는 3443세대 규모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단지 착공 전에 마지막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서희건설이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 사진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단지 조감도. <서희건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1단지 1308세대, 2단지 1081세대, 3단지 10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 전용면적 59㎡~84㎡의 선호도 높은 유형으로 설계됐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남향 위주 4베이 구조 배치에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변형 벽체로 다양한 인테리어 선택지를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공사도 무상으로 해준다.
또 각 세대를 양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해 환기에 신경 썼고 유해물질이 적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방 역시 선호도가 높은 ‘ㄷ’자 구조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부 커뮤니티시설과 인프라도 좋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단지 안에 조성될 예정이고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트센터, GX룸 등 운동시설과 카페,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양지초등학교, 오남중학교, 오남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시립오남도서관, 시립진접푸른숲도서관도 인근에 있다.
이밖에도 철마산이 가깝고 오남저수지, 왕숙천, 양지근린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녹지 인프라가 우수하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오남역을 도보 5분 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노원역까지 14분, 오남역~별내역~잠실역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덕송~내각 고속화도로로 서울 상계와 노원 등으로 접근성이 좋고 구리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등으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8호선 북별내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화면 직주근접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공사인 서희건설의 역량이 어우러져 오남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가 되고 지역주택사업의 성공사례가 될 것이다”며 “현재 중도금이자 지원, 계약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