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2900만 원 중반 횡보, 가장 많이 오른 코인은 베라시티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3-02-05 17:3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900만 원 중반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2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2% 내린 2945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 2900만 원 중반 횡보, 가장 많이 오른 코인은 베라시티
▲ 비트코인 시세가 2900만 원 중반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24시간 기준 가장 많이 오른 가상화폐는 베라시티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1% 내린 210만2천 원에, 리플은 0.4% 하락한 516.8원에 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에이다(-0.73%), 폴리곤(-0.64%), 솔라나(-1.76%), 폴카닷(-1.76%), 아발란체(-1.89%) 등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0.34%), 도지코인(1.59%)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빗썸에 상장돼있는 가상화폐 가운데 24시간 전보다 가장 많이 오른 가상화폐는 베라시티다. 베라시티는 24시간 전보다 27.64% 상승한 10.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케미페이(14.95%), 썸씽(14.38%), 더그래프(12.81%), 파워렛저(13.3%), 뉴메레르(11.96%) 등 가상화폐도 24시간 전보다 10% 이상 상승했다.

같은 기준으로 가장 많이 하락한 가상화폐는 하이브다. 하이브는 24시간 전보다 16.72% 떨어진 617.8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브스(-10.96%), 메타디움(-9.08%), 페이코인(-6.57%) 역시 24시간 전보다 5% 이상 하락했다. 윤휘종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인기기사

LG전자 로봇사업 빠르게 성장 전망, 조주완 로봇기업 더 사들일까 조장우 기자
새마을금고 부동산PF 대출 관리 커지는 불신, 박차훈 소방수로 나설까 김환 기자
[모닝컨설트] 윤석열 지지율 19% 주요국 지도자 최하위, 기시다는 반등 김대철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36.2%로 올라, 한동훈 사퇴 의견 52.2% 김대철 기자
LG전자,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 30만 원대 출시 나병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