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2년 연속 반도체 매출 선두 지켜, 인텔 2위 SK하이닉스 3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1-18 10:59: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2년 연속 세계 반도체 매출 선두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

17일(현지 시각)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2년 반도체 매출은 655억8500만 달러, 시장 점유율은 10.9%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2년 연속 반도체 매출 선두 지켜, 인텔 2위 SK하이닉스 3위
▲ 삼성전자가 2년 연속 세계 반도체 매출 선두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2021년 매출 731억9700만 달러보다 10.4% 줄었지만 2년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인텔도 2021년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인텔의 반도체 매출은 583억7300만 달러 시장 점유율은 9.7%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도 2년 연속 3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매출은 362억2900만 달러, 시장 점유율은 6.0%로 나타났다.

이어 퀄컴, 마이크론, 브로드컴, AMD,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미디어텍, 애플 등이 뒤따랐다.

2022년 전세계 반도에 매출 총합은 6017억 달러로 2021년(5950억 달러)보다 1.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25개 반도체 판매사의 매출은 전년보다 2.8% 늘었고 시장 점유율은 77.5%로 집계됐다.

앤드류 노우드 가트너 부사장은 “2022년 반도체장비 부족과 이에 따른 리드타임(주문에서 납품까지 걸리는 시간) 연장과 가격 인상으로 전자장비 생산이 축소됐다”며 “위탁생산업체들은 이를 고려해 반도체 제고를 축적해 공급부족에 대비했다”고 바라봤다.

가트너 부사장은 “그러나 2022년 하반기 높은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높은 에너지 가격, 중국에서 지속된 코로나19 봉쇄로 세계 경제가 둔화됐고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미쳤다”며 “소비자들과 기업 모두 지출을 줄이며 반도체산업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조사는 반도체를 직접 판매한 곳만을 대상으로 집계됐다. TSMC처럼 반도체 위탁생산해 납품하는 파운드리업체 등은 조사에서 제외됐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