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팀코리아와 체코·폴란드 원전 수주 전략회의 열어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1-04 19:2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2023년 원전사업 수주전략을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팀코리아 기업들과 공유했다.

한수원은 체코·폴란드 원전사업의 성공적 수주 달성을 위한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를 4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팀코리아와 체코·폴란드 원전 수주 전략회의 열어
▲ 한국수력원자력이 4일 체코·폴란드 원전사업의 성공적 수주 달성을 위한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이날 전략회의에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기업들이 참여했다. 
 
한수원과 팀코리아는 2030년까지 원전수출 10기 목표 달성을 위해 체코와 폴란드뿐 아니라 다른 국가와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올해는 체코·폴란드 신규 원전 사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다"며 "한수원은 기술력, 안전성, 경제성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두 사업을 모두 수주해 수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진행
민주당 '재판중지법안' 추진 사실상 공식화, "정기국회에서 처리 가능성"
올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 40만 대 돌파, 연간 기준 역대 최다 기록 전망
'10만 전자' 시대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달성 '골드버튼'
도레이첨단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시설 확대, 국내 최대 규모 갖춰
한국-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변화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대처"
민주당 경주 APEC '역대급 성공' 평가, "외교의 물줄기 확 트여"
10·15 대책 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9주 만에 하락, 강북권역 더 위축
우리은행 '우리 글로벌라운지' 개장, 외국인 전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HD현대 지멘스와 업무협약 체결, 미국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