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라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 국토부 주관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받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12-28 08:4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라면세점이 물류센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신라면세점은 28일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제2통합물류센터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물류센터'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 국토부 주관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받아
▲ 신라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사진)가 국토부 주관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을 받았다.

스마트 물류센터는 첨단 물류시설과 운영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증한 물류창고를 말한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제2통합물류센터는 1만4039㎡(약 4250평) 규모의 물류센터로 예측 기반의 업무 수행을 통한 인도 물량 사전 예측, 재고 현황 파악 효율화, 인도장 혼잡도 개선 등 부분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

자동화 설비와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공간 효율화와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한 것도 이 물류센터의 특징이다.
 
제2통합물류센터는 환경과 안전관리 등과 관련한 국제표준 통합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그룹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현장]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해"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