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다주택자 100명이 주택 2만2582채 소유, 1인당 평균 226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12-22 16:5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주택자 상위 100명이 소유한 주택 수가 2만2천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아 공개한 ‘주택 소유 상위 100명의 보유주택 현황’ 자료를 보면 2021년 기준 다주택자 상위 100명이 보유한 주택은 모두 2만2582가구로 집계됐다.
 
다주택자 100명이 주택 2만2582채 소유, 1인당 평균 226채
▲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다주택자 상위 100명이 소유한 주택 수가 2만2천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한 아파트 단지 모습.

2020년(2만689가구)과 비교해 9.1%(1893가구) 늘었다.

1인 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226가구이며 주택의 자산가치는 295억 원으로 조사됐다.

2020년보다 한 사람이 소유한 평균 주택 수는 19채 늘어났고 보유 주택가치는 43억 원 높아졌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다주택자 투기소득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들로 점철돼 있다”며 “주거시장 안정화에 나서야 할 정부가 부자들을 위한 부동산 투기를 부채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1일 2020년 7월 폐지한 아파트 유형의 매입 임대등록제도를 복원하고 임대사업자에 맞춤형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조처를 통해 앞으로 새 아파트를 매입해 임대하는 사업자는 주택 규모에 따라 취득세 감면 등 중과세율을 완화해 적용받는다. 세제혜택 대상인 주택 취득가액 요건은 공시가격 기준 수도권은 6억 원 이하, 비수도권은 3억 원 이하다.

장기 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현재 임대 의무기간인 10년을 넘어 임대기간을 15년 이상까지 확대적용하는 사업자에게는 세제혜택 주택 가액요건을 추가로 완화해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을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우수"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데스크리포트 2월] 이재명의 '부동산 정치' 세 장면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와 물가 관리가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