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메디콕스 주가 장중 강세,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호재 부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12-21 10:5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메디콕스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디콕스 주가 장중 강세,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호재 부각
▲ 21일 메디콕스 주가가 전날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0분 코스닥시장에서 메디콕스 주가는 전날보다 6.80%(210원)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콕스 주가는 전날보다 19.74%(610원) 상승한 37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매도세가 몰리며 상승폭을 일부 내줬으나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59%(4.18포인트) 오른 707.31을 보이고 있다.

전날 이사회에서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점이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디콕스는 전날 장 마감 뒤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44만2340주를 1주당 2905원에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규모는 100억 원으로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티에스아이인베스트먼트,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3월8일이다.

메디콕스는 유상증자 100억 원 가운데 50억 원을 운영자금으로 쓰고 나머지 50억 원을 타법인 증권을 취득하는 데 쓴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중국 칭산그룹과 인도네시아에 스테인리스강 합작공장 설립 검토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검찰청 폐지하고 수사와 기소 분리
정부, 2035년 산업부문 온실가스 '최소 21% 최대 30% 이상' 감축 검토
일본 총리 이시바 한일 정상회담 위해 방한, 부산에서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금감원장 이찬진과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 아들, 미래에셋자산운용 근무
[26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검찰청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두산 지주회사에서 제외, 공정거래법 '자회사 지분가치 50%' 요건 불충족
이해진 네이버 경영 복귀 반 년 만 승부수, 두나무 인수로 금융 퍼즐 완성하나
코스피 '미국 금리인하 기대 약화'에 3380선 급락, 원/달러 환율 1412.4원 급등
"AI 열풍이 미국 재생에너지 발전 주도" 전망, 트럼프 정책 불이익 영향 만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