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시민단체

금융소비자연맹 "은행 단축영업 금융소비자 권익 침해, 복원해야"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2-14 17:0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9월부터 시작한 은행의 단축 영업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므로 원래대로 영업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금융소비자연맹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은행의 단축영업이 코로나19 감염증 영향으로 급속하게 진행된 디지털금융에 취약한 금융소비자의 접근성을 더욱 악화시키고 거래 시간대를 밀집시켜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므로 단축 영업시간을 복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연맹 "은행 단축영업 금융소비자 권익 침해, 복원해야"
▲ 금융소비자연맹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은행의 단축영업이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므로 단축 영업시간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은행의 단축 영업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영업점 축소에 따른 직원, 자동화기기 감소와 영업시간의 단축으로 디지털금융 취약 금융소비자는 걸어서 가도 되던 영업점이 없어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며 “또 시간당 고객 밀집도가 높아져 대기시간이 길어지는가 하면 직장인들은 오전이나 오후 휴가를 내고 은행 용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통계정보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13곳 은행의 총 임직원 수와 영업점 수, 자동화기기 수는 2020년 6월 말과 비교해 각각 4135명, 591개, 5237개 감소했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뒤 금융소비자는 일상생활로 돌아가 정상 근무나 영업을 하는데 은행의 영업시간 단축 유지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므로 영업마감 시간 단축 30분이라도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