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여성은 김민경 상무와 전경은 상무 2명이다. 전경은 상무는 1975년생이며 김민경 상무는 1977년생으로 삼성화재 임원 가운데 최연소 임원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인사에서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와 '여성 인재' 발탁을 확대하여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