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7일 열린 제22차 정례회의에서 BC카드와 LGCNS, 삼성SDS, 삼성카드, 신한은행, 신한카드, 쿠콘, 통계청 등 총 8개 기관을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예비 지정했다.
| ▲ 금융위원회는 7일 BC카드와 LGCNS, 삼성SDS, 삼성카드, 신한은행, 신한카드, 쿠콘, 통계청 등 총 8개 기관을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예비 지정했다. |
데이터전문기관은 민간기업이 신청한 개인 신용정보 등 데이터를 받아 안전하게 익명·가명 처리한 뒤 다른 정보와 결합해 다시 민간기업에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금융회사와 통신사가 데이터전문기관에 각각 데이터를 전송하면 데이터전문기관은 안전하게 데이터를 결합한 뒤 이를 다시 양사에 제공한다.
데이터전문기관은 신용정보법에 따라 금융위가 지정하며 지금까지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국세청 등 4곳이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예비지정된 8곳 기업은 금융감독원 외부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심사결과, 심사기준 등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8곳 기업은 데이터전문기관 업무 수행을 위한 설비 구축 등의 준비를 거친 뒤 본지정을 신청한다.
금융위는 혁신적 금융서비스 출현을 촉진하려면 데이터전문기관을 확대해 데이터 결합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라 지난해 7월부터 데이터전문기관 추가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해 왔다. 차화영 기자

![HD현대 엔지니어 출신 통합법인 수장, 석화 재편 1호 수익성 회복 맡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7105948_177325.png)
![대학스포츠 관심많은 공학자 오너 3세, 교육·연구·행정까지 AX 기반 혁신 추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3203603_255073.png)
![사우디 아람코 출신 '전략통', 샤힌 프로젝트 안정적 상업화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4232702_155458.png)
![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3516_21263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