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맥심 커피믹스 가격 또 오른다, 동서식품 15일부터 9.8% 인상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12-01 10:49: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서식품이 커피믹스 가격을 인상한다. 

동서식품은 15일부터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제품 가격을 9.8% 올린다고 1일 밝혔다. 
 
맥심 커피믹스 가격 또 오른다, 동서식품 15일부터 9.8% 인상
▲ 동서식품은 15일부터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제품 가격을 9.8% 올린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커피믹스가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동서식품의 대표 제품인 맥심 오리지날 리필 170g 제품은 6090원에서 6680원으로 590원 오른다.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2kg 제품은 1만2140원에서 1만3330원으로,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 90g 제품은 1만5720원에서 1만7260원으로 각각 1190원, 1540원 인상된다.

동서식품의 제품 가격 인상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동서식품은 앞서 1월에도 커피믹스 등 제품 가격을 평균 7.3% 인상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가격 인상을 두고 커피 원두를 포함해 물엿, 설탕 등 주요 원재료의 가격 상승과 에너지 가격의 상승, 높아진 환율의 영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커피 원두와 주요 원재료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환율이 높아지면서 부담이 커졌다고 강조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하여 왔으나 지속되는 높은 원재료 가격 수준과 고환율 영향을 감당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동서식품은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해 좋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KT 2분기 영업이익 6483억 전년 대비 36% 감소, 일회성 분양이익 기저효과
하나증권 "삼성SDI, GM과 합작사 단독법인 전환으로 ESS 실적 증가할 것"
하나증권 "CJ대한통운, 3분기 택배물량 증가와 판가하락 완화로 이익 증가 전망"
KB증권 "엔씨 '아이온2' 글로벌 성과 주목, 시장 기대 넘어설 가능성 충분"
헝가리 이어 루마니아 원전도 '완전 가동중단' 위기, 폭염과 가뭄에 강물 바닥나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실적 개선에 사업 확장 가시화, 주가 반등 발판 마련"
하나증권 "슈퍼마이크로컴퓨터 호실적에 AI 서버 투심 개선, 관심주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비트코인 8963만 원대 하락, "6만5천 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 중요"
KB증권 "삼성전자, 3년 동안 주주환원 규모 최소 600조~700조에 달할 것"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