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하나투자 "고려아연 잇따른 지분 교환은 신사업 추진에 긍정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11-25 09:09: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려아연이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면서 신사업 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25일 “고려아연이 한화에 이어 LG화학과 협업을 강화하면서 성장을 위한 공격적 전략을 펼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하나투자 "고려아연 잇따른 지분 교환은 신사업 추진에 긍정적"
▲ 하나투자가 25일 리포트를 통해 고려아연(사진)의 협력관계사들과 지분교환은 신사업 추진에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냈다.

고려아연은 23일 LG화학에 고려아연이 보유한 자사주 39만1547주(1.97%)를, LG화학은 고려아연에 자사주 36만7529주(0.47%)를 서로 교환했다. 거래 규모는 모두 2576억 원이다.

한화와도 자사주 교환을 통해 고려아연이 한화 지분 7.25%, 한화는 고려아연 지분 1.2%를 보유하게 됐다.

배터리용 니켈정광을 공급하는 트라피구라도 고려아연의 지분투자에 참여하면서 고려아연이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에 중장기 동력을 확보했다.

다만 계열분리와 관련해서는 영풍그룹과 고려아연 모두 명확한 입장을 나타내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박 연구원은 “이번 자사주 전량 처분(교환)으로 최대주주인 영풍과 우호지분을 포함한 2대주주 측 사이의 지분율 차이가 3% 내외로 축소됐다”며 “계열분리와 관련해 양측의 명확한 입장을 확인을 어렵지만 추후 추가 지분 확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내다봤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현장] '신혼부부 내집마련' 실거래 상반기 1위 SK북한산시티 가보니, "호가 뛰며 ..
Sh수협은행 신학기의 기업금융 차별화, 생산적금융 시대 리스크관리 역량 앞세운다
이재명 정부 촉법소년 연령 '조건부 하향', 중대범죄 기준과 제도 개선 입법 촉각
중동 위기 재고조에 항공유값 다시 꿈틀, 제주항공 김이배 LCC 1위 수성에도 주름살
올해도 국내 판매 1위는 기아 쏘렌토, 새로운 디자인 신차로 베스트셀러 굳힌다
JYP엔터 정욱 굿즈사업 신성장 동력 잰걸음, 공급망 탄소배출 관리도 챙긴다
유럽 극한 폭염에 주요 하천 메마르고 뜨거워져, 정전·물류 위기 더 빠르게 다가온다
롯데홈쇼핑 태광산업과 소송 장기화 조짐, 김재겸 '본업 반등'으로 '내부거래 의혹' 지울까
IBK기업은행 해외법인에서 외부인 사기에 따른 83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정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예탁금 현금 3천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