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고 정세영 HDC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한미협회 '한미우호상' 받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11-23 10:4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 정세영 HDC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이 한미협회가 주는 한미우호상을 받았다.

정세영 명예회장은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이고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아버지다.
 
고 정세영 HDC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한미협회 '한미우호상' 받아
▲ 고 정세영 HDC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이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한미협회 주최로 열린 '제20회 한미친선의 밤' 행사에서 한미우호상을 받았다. 사진은 '포니정'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정세영 명예회장. < HDC현대산업개발 >

고 정세영 명예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한미협회 주최로 열린 제20회 ‘한미친선의 밤’ 행사에서 한미우호상을 받았다고 HDC현대산업개발이 23일 전했다. 

한미협회는 한국과 미국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1963년 설립됐다. 한미협회는 2002년부터 해마다 두 나라의 우호 및 친선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한미우호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미협회는 “정세영 명예회장은 자동차산업으로 한국과 미국의 교두보를 열었고 한국 최초의 고유모델인 현대차의 ‘포니’를 선보여 한국 자동차산업 글로벌 성장의 초석을 다졌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세영 명예회장은 한국 기술로 만든 최초의 자동차인 포니(PONY) 개발을 주도해 한국 자동차산업 수준을 끌어올린 인물로 ‘포니정’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정세영 명예회장은 2005년 세상을 떠났다.

정몽규 회장은 영상을 통해 “아버지께 미국은 기회의 땅이자 도전의 무대였고 한국 자동차산업도 미국이란 파트너가 없었다면 빼어난 성장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며 “미국과 우호관계가 더 돈독해지길 바랐던 선친의 진심과 노력을 한국과 미국에서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주 기뻐하셨을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 정세영 HDC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한미협회 '한미우호상' 받아
▲ 정세영 HDC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큰 아들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제20회 한미친선의 밤' 행사에 참석해 정세영 명예회장을 대신해 한미우호상을 수상하고 있다. < HDC현대산업개발 >


정몽규 회장은 현재 카타르월드컵 대회와 관련해 해외 출장 중이다.

이에 상은 정세영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규 회장의 큰 아들인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대신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미군,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한미협회 회원 등 한국과 미국에서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