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종합금융 수신상품 금리 인상,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 5.2%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2-11-18 12:21: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종합금융이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했다. 

우리종합금융은 기준금리 상승에 대응해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 상품(CMA Note) 금리를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종합금융 수신상품 금리 인상,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 5.2%
▲ 우리종합금융이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상품 금리를 인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연합뉴스>

우리종합금융은 정기예금 비대면 계좌개설에 최고 연 5.20% 금리를 책정했고 수시입출금을 할 수 있는 CMA노트는 1년 만기가 되면 최고 연 4.25% 금리를 제공한다.

앞서 우리종합금융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를 7일부터 최대 0.50%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이번 상품금리 인상은 금리 상승기에 시장금리를 빠르게 반영해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그룹 디지털 전환 의지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도 적극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SK하이닉스 '투자경고 종목' 지정 논란에 "제도 개선 검토"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시작, 노조 "인재제일 경영원칙 실현 기회"
양희원 현대차그룹 R&D본부장 퇴임 관측, 양대 연구개발조직 수장 교체
신세계백화점 매출 롯데백화점 턱밑 추격, 박주형 왕좌 타이틀 거머쥘 수 있나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 전략위 공동위원장에 이억원·서정진·박현주
SKC, PIC와 합작사 SKPIC글로벌 재무개선 위해 2천억 지급키로
[11일 오!정말] 민주당 문금주 "통일교 게이트 해결책이 물귀신 작전인가"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28%대 이례적 급등 마감, 코스닥 로보티즈도 6%대 상승
유통업에 인력 감축 칼바람, 실적 악화와 AI 대세론에 일자리 사그라지다
SK온 포드와 미국 합작투자 종결, 켄터키 공장 넘기고 테네시 공장에 전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