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지스타 17일 열려, 하나증권 "넥슨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신작 주목"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1-10 09:0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음 주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게임 관련 종목을 살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증권가에서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팀은 10일 낸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에서 “‘지스타(G-STAR) 2022’가 열린다”며 오늘의 테마체크 항목으로 ‘게임’을 꼽았다. 
 
지스타 17일 열려, 하나증권 "넥슨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신작 주목"
▲ 넥슨 등 게임사들은 17~20일 열리는 ‘지스타(G-STAR) 2022’에서 신작을 다수 공개한다. 사진은 ‘카트라이더:드리프트’ 이미지. <넥슨> 

지스타는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부산 벡스코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열린다. 

국내 대규모 게임사들이 이번 행사에서 새 게임을 다수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등 모두 9종의 신작을 출품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오더’,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스’, ‘에버소울’ 등 신작을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신작 2종 출품과 함께 자체 가상화폐 ‘위믹스’의 생태계도 소개할 것으로 전해진다. 

크래프톤, 넷마블, 네오위즈 등 게임사들도 지스타에서 대규모 부스를 운영한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