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국 중간선거에 위험자산 선호심리 부각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2-11-09 09:2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앞두고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

미국 현지시각으로 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3.83포인트(1.02%) 오른 3만3160.83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국 중간선거에 위험자산 선호심리 부각
▲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앞둔 기대감에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하는 트레이더들의 모습. <연합뉴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 대비 21.31포인트(0.56%) 오른 3828.1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51.68포인트(0.49%) 상승한 1만616.20에 장을 닫았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우세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중간선거 결과를 앞두고 달러 약세, 미국 국채 금리 하락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한 이후, 암호화폐시장발 악재로 장중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이를 만회하며 상승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코인시장의 악재가 미국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세계 최대 코인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유동성 위기를 맞은 FTX 인수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상화폐의 불확실성이 부각됐다.

한 연구원은 “FTX가 주로 거래를 지원해온 솔라나, 자체적으로 발행한 코인 FTT 등의 청산 이슈로 인해 시세가 폭락했다”며 “이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코인들과 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관련주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경기소비재(-0.3%) 업종 주가가 홀로 하락했다. 에너지(0.1%), 필수소비재(0.3%) 업종 주가 상승폭이 작았으며 소재(1.7%), IT(0.9%), 산업재(0.9%) 업종 주가는 상대적으로 많이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빅테크 및 엔비디아(2.1%), 마이크론(1.64%), AMD(1.22%), AMAT(2.55%)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한 연구원은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부각되며 수혜주 위주로 강세가 나타났다”며 “민주당의 반독점 법안과 IRA 법안 개정 가능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관련 사업 계열사에 매각, 건강기능식품에 집중
LG전자,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VS사업본부에 경영성과급 539% 지급
이재명 "AI 로봇 도입 막는 절박함 이해, 대응 위해 창업 사회로 가야"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지분 가치 부각' SK스퀘어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에..
하나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4조29억 7.1% 증가, 기말배당 주당 1366원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220선 강보합 마감, 코스닥은 7거래일 만에 하락전환
루닛 25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하기로, 1:1 무상증자도 병행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보상 1인당 10만 원 소비자원 조정안도 불수용
하나금융지주 '순이익 4조 클럽' 첫 입성, 함영주 콘퍼런스콜 직접 나와 주주환원 확대..
[30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은 미국 주식 투자자 명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