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찰 '이재명 측근'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용 구속기소, 불법자금 수수 혐의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11-08 19:4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8억 원대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김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8일 구속기소했다. 
 
검찰 '이재명 측근'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용 구속기소, 불법자금 수수 혐의
▲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8억4700만 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8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 남욱 변도사도 함께 기소했다. 

김용 부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앞뒤인 2021년 4~8월 유 전 본부장, 정 변호사와 공모해 남 변호사로부터 대선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김 부원장은 당시 이 대표 캠프의 총괄부본부장을 맡아 대선자금 조달·조직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검찰은 김 부원장이 2021년 2월 유 전 본부장에게 대선자금 용도로 20억 원가량을 요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8억4700만 원 가운데 1억4700만 원은 유 전 본부장이 김 부원장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이와 관련해 김 부원장은 해당 혐의를 부인하며 진술을 거부해왔다. 

검찰은 공소장에 공모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의 이름을 적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선자금 명목으로 전달된 돈의 사용처를 수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문체부 장관 최휘영 "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위법행위 책임 엄중히 물을 것"
대통령 비서실장 강훈식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정부 임기 내 완공 목표"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LG에너지솔루션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주..
금융당국이 CD금리 대신 'KOFR' 키우는 이유, 국제기준 맞추고 시장금리 오버슈팅 ..
KB증권 'IMA 4호 인가' 향한다, 이홍구 강진두 시너지로 '생산적 금융' 정조준
이재명 정부 '성장전략 대전환' 첫발, 3대 메가프로젝트로 1%대 성장률 탈출 승부수
저축은행 6곳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상품 출시, 금리 연 5.9~15.27%
국세청 농협중앙회 특별세무조사 착수, 조사요원 130여 명 투입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서남권 800조 반도체 투자', 전문가들 "전력·용수·인력 지원..
키움증권 "빗썸 지분 인수 확정된 사항 없어, 다양한 방안 검토 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