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3분기 매출 영업이익 다 늘어, 영업 활성화와 해외사업 호조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11-07 18:0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이 3분기 영업 활성화 전략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134억 원, 영업이익 107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
CJ대한통운 3분기 매출 영업이익 다 늘어, 영업 활성화와 해외사업 호조
▲ CJ대한통운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134억 원, 영업이익 107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2.2% 늘었다. 

매출 상승은 영업 활성화 노력과 해외사업이 안정화된 데 힘을 받았다.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과 미국, 인도, 베트남 등 전략 국가의 영업을 확대하는 노력에 힘입어 증가했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