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21일과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 NFT 홀더만을 위한 ‘푸리베이트 파티(PUURIVATE PARTY)’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푸리베이트 파티’ 포스터. <신세계백화점> |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백화점이 푸빌라 대체불가토큰(NFT) 홀더(소유자)를 위한 파티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21일과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 NFT 소유자만을 위한 ‘푸리베이트 파티(PUURIVATE PARTY)’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푸빌라는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캐릭터로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6월 푸빌라를 활용한 NFT를 선보였다. 푸빌라 NFT는 판매가 시작된 지 1초 만에 1만 개가 모두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푸빌라 NFT 파티는 푸빌라 NFT 소유자만을 위한 행사로 같은 NFT를 보유한 참석자들끼리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신세계백화점은 푸빌라 NFT 소유자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옆사람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맞팔로우하기, 가위바위보 게임, 조별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준비한 각종 이벤트와 미션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도 푸빌라 NFT와 관련한 여러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소유자들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푸빌라 NFT 소유자 사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고객과의 색다른 소통을 위해 업계 최초 NFT 홀더 파티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시즌성을 감안한 신규 페스티벌 등을 마련하는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