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롯데건설 2천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부동산 경기침체에 선제적 대응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10-19 08:5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롯데건설은 원자재 가격상승 및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경영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 2천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부동산 경기침체에 선제적 대응
▲ 롯데건설이 원자재 가격상승 및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경영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우발부채가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사업, 청담삼익 재건축사업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증가했지만 2023년 상반기에 분양을 앞둬 곧 해소될 것이라 설명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이란 대규모의 자금이 필요한 사업의 사업성과 현금흐름을 보고 담보 없이 자금을 지원받는 금융기법이다. 

우발부채는 불확실한 미래사건의 발생여부에 따라 손실 가능성이 있는 현재의 불확실한 의무를 말한다.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시행사가 자금 조달의 주체가 된다. 하지만 시공을 맡은 건설사가 시행사의 대출금에 대해 지급보증이나 채무인수 등의 형태로 신용보강을 제공하기 때문에 건설사 재무제표에 우발부채로 잡히게 되는 것이다. 

롯데건설의 주요 주주들을 살펴보면 롯데케미칼(43.79%), 호텔롯데(43.07%), 롯데알미늄(9.95%), 롯데홀딩스(1.67%) 등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그룹 및 계열사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미착공인 대형사업장들이 착공에 들어서면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우발부채의 상당수가 해결될 것이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