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감원, 김지완 회장 아들 의혹 관련 BNK금융 계열사 현장조사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0-18 11:3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김지완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이 일하는 회사를 BNK금융그룹이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상 조사에 들어갔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BNK금융지주와 BNK캐피탈, BNK자산운용 등 3곳 회사를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5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지완</a> 회장 아들 의혹 관련 BNK금융 계열사 현장조사
▲ 금감원은 18일 김지완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 관련 의혹에 대해 진상 조사에 들어갔다.

금감원은 김 회장 자녀와 관련한 BNK금융그룹의 부당 내부거래 의혹과 채권 몰아주기 의혹 등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김 회장 자녀와 관련한 여러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국감에서는 김 회장 자녀와 관련해 크게 2가지 의혹이 제기됐다.

우선 BNK자산운용이 2018년 4월 P2P(온라인투자연계) 업종에 투자하기 위해 80억 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고 김 회장의 아들이 영업이사로 일하는 기업에 투자했는데 해당 펀드의 연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BNK캐피탈이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50억 원을 대출해 부당 내부거래를 했다는 의혹이다.

BNK금융그룹이 김 회장 아들이 일하는 증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도 있다. 

김 회장의 아들이 2019년 한양증권으로 이직한 뒤로 한양증권의 BNK금융그룹 계열사 채권인수 물량이 급작스럽게 불어났다며 채권 발행을 몰아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