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구 한국투자금융그룹 회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대학교 채용설명회에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2021년 9월1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서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한국투자증권> |
[비즈니스포스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그룹 회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대학교 채용설명회에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13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김 회장은 21일에는 고려대, 22일에는 서울대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에 참석에 직접 강연을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 사장은 14일, 19일 각각 연세대와 한양대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 참석해 강연한다.
김 회장과 정 사장이 참여하는 대학교 채용설명회 강연은 해당 학교 재학생이 아니어도 참석할 수 있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한국투자증권은 29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5급 정규직) 일반 공채의 서류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학교 설명회에 참석하는 지원자는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프라이빗 뱅커(PB), 본사 영업, 리서치, 본사·리스크 관리, 정보기술(IT)·디지털 등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16일 직무역량 평가 뒤 1·2차 면접, 최종면접 등을 거친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