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hy 고객 대상 연 11% 적금 출시, 선착순 5만 좌 판매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9-02 10:50: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hy(옛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최고 연 11% 이자를 주는 적금을 내놨다. 

신한은행은 2일 ‘신한 플랫폼 적금(야쿠르트)’를 출시했다. 
 
신한은행 hy 고객 대상 연 11% 적금 출시, 선착순 5만 좌 판매
▲ 신한은행은 9월1일부터 10월14일까지 ‘신한 플랫폼 적금(야쿠르트)’ 5만 좌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6개월 만기의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만 원이다.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연 9.0%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는 △3개월 이내 적금 미보유 고객(연 1.0%포인트) △적금 만기 5영업일 전까지 hy 온라인 쇼핑몰 ‘프레딧’에서 20만 원 이상 결제 (연 8.0%포인트, 단 적금 가입 직전 3개월 이내 프레딧 결제 이력 없는 고객) 등 조건을 만족할 때 적용된다.
 
가입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14일까지이며 신한은행은 선착순으로 5만 좌만 판매한다. 

신한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모바일앱 ‘쏠(SOL)’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16일까지 해당 적금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1만 명을 뽑아 ‘프레딧’에서 쓸 수 있는 5천 원짜리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온라인쇼핑 플랫폼 사이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에 발맞춰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은행’을 만들기 위해 이종 업종 사이 제휴를 통한 다양한 플랫폼 적금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