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화학 미국 FDA에 통풍 치료제 임상3상 추가 신청, 3천 명 참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9-01 14:2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화학이 통풍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추가적인 임상3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LG화학은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통풍 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의 2번째 임상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LG화학 미국 FDA에 통풍 치료제 임상3상 추가 신청, 3천 명 참가
▲ LG화학은 미국에서 통풍 치료제의 임상3상을 추가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통풍 환자의 발. <미국 국립보건원(NIH)> 

이번 임상은 티굴릭소스타트와 통풍 1차 치료제 성분인 '알로푸리놀'을 비교하기 위해 계획됐다. 1차 치료제는 약물치료에서 가장 먼저 처방을 권고하는 약물을 말한다.

LG화학은 미국과 유럽지역 등에서 고요산혈증 동반 성인 통풍 환자 2600여 명을 대상으로 티굴릭소스타트를 12개월 장기 복용했을 때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로 했다.

임상의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인 1차 유효성 평가지표는 티굴릭소스타트 복용 4, 5, 6개월째 측정한 혈청요산농도가 모두 6mg/dL 미만인 환자 비율로 설정됐다.

LG화학은 앞서 8월에도 티굴릭소스타트에 대한 위약 대조군 임상3상 시험계획을 FDA에 신청했다. 미국을 포함한 다국가 지역 고요산혈증 동반 성인 통풍 환자 350명을 대상으로 복용 6개월째 약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로 했다.

두 임상의 규모를 더하면 3천 명에 이르는 환자가 티굴릭소스타트 임상3상에 참여하게 된다.

LG화학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통풍 1차 치료제 지위를 확보해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통풍은 음식을 섭취한 뒤 체내에 생성되는 요산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관절 등에 쌓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티굴릭소스타트는 요산 생성 효소 '잔틴옥시다제(XO)'의 발현을 억제해 통풍을 치료한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