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달라진 추석 소비, 지마켓 "차례상 대신 홈파티 및 나들이용품 판매 늘어"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08-29 11:3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달라진 추석 소비, 지마켓 "차례상 대신 홈파티 및 나들이용품 판매 늘어"
▲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이 추석 명절을 2주 앞두고 8월21일부터 27일까지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추석 명절 2주 전과 비교해 차례상 준비 물품 판매는 줄고 홈파티 물품 판매는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마켓이 분석한 자료 그래픽. <지마켓>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홈파티와 나들이 관련 물품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이 추석 명절을 2주 앞두고 8월21일부터 27일까지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추석 명절 2주 전과 비교해 차례상 준비 물품 판매는 줄고 홈파티 물품 판매는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판매량을 구체적으로 살피면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34% 줄었다.

한과·유과 판매량은 26%, 제수용품 판매량도 19% 감소했다. 

반면 홈파티와 관련된 식기나 식품류 판매는 늘었다. 

파티 테이블 용품 판매는 310% 증가했다. 이밖에 홈파티에 주로 쓰이는 티포트(17%), 와인용품(34%), 양식기(42%) 등 식기 판매도 늘었다. 

폭립(185%), 피자(120%), 감자튀김(105%), 치즈스틱(100%), 샐러드(34%) 등 홈파티와 어울리는 가공식품도 잘 팔렸다.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문화를 일컫는 이른바 ‘집캉스’ 관련 용품 판매도 늘었다. 

빔프로젝터 용품과 홈시어터의 판매는 각각 70%, 43% 증가했으며 가정용 노래방 기기는 63%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게이밍 PC 판매량도 29% 늘었다.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홈웨어(47%)와 인테리어소품(17%), 아로마캔들(12%) 등 생활용품의 판매도 증가했다.

명절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놀이공원 등 테마파크 이용권의 판매는 지난해와 비교해 44% 증가했고 제주여행(38%), 국내여행(26%) 상품 판매도 늘었다.

텐트 등 캠핑용품의 구매도 37% 증가했으며 여행가방(33%), 트래블키트(82%), 물놀이용품(310%) 등도 잘 팔렸다. 

지마켓 관계자는 “작년보다 열흘 정도 추석이 앞당겨지고 기간도 짧은 탓에 이번 추석을 여름휴가 뒤에 찾아오는 또 하나의 연휴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추석 쇼핑 트렌드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달라진 추석 소비, 지마켓 "차례상 대신 홈파티 및 나들이용품 판매 늘어"
▲ 추석 명절을 2주 앞두고 집캉스와 나들이 관련 물품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마켓이 분석한 자료 그래픽. <지마켓>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