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최태원 "대외여건 변화 대응 위해 한국과 중국 기업인들 경제협력 필요"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8-24 14:1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중 기업인들간의 경제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2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포럼'에 최 회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대외여건 변화 대응 위해 한국과 중국 기업인들 경제협력 필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신뢰를 기반으로 한중 기업인들간의 경제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최 회장은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 위축이나 에너지, 원자재 가격 인상, 국제적 분쟁,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에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대외여건의 변화는 혼자서 대처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새로운 유형의 국제협력을 고민하는 동시에 한국과 중국 기업인들의 경제협력이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이날 열리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포럼이 한국과 중국 양국에 세계 경제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후변화 및 코로나19 후 가속화되는 디지털 경제로 변화에도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한중 양국 정부는 기후 변화 대응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며 “디지털 경제는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새로운 번영의 수단이 되는 만큼 좋은 협력 기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회장은 “앞으로 30년은 그동안 30년보다 더 나은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한국과 중국 사이 교역규모는 1992년 수교 당시보다 2022년 47배 증가했는데 중국은 한국 전체 교역의 25%를 차지하는 최대 교역국이자 한국이 2번째로 많이 투자한 곳이다.

한국은 2021년에만 중국에 67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추산된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