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 <컴투스> |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가 '서머너즈워:크로니클'를 출시했다.
컴투스는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16일 오전 10시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앱마켓에 출시됐다.
PC버전도 게임 브랜드 사이트, 컴투스의 게임 플랫폼 하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크로니클’은 전세계 1억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서머너즈워’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이용자는 마법 공격형 오르비아, 지원형 키나, 방어형 클리프 등 세 소환사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을 가진 소환수 중 최대 세 마리와 팀을 이뤄 전투를 치르게 된다.
컴투스는 16일 오후 9시에는 네이버 라이브 쇼핑 플랫폼을 통해 ‘크로니클’의 특징, 장점을 전하고 30여 명의 인기 크리에이터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국내 출시를 기념해 공식 포럼에서 16일 오전 11시부터 22일 자정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8년 이상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의 글로벌 파워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