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생명 2분기 순이익 급증, 삼성전자 효과 사라져 상반기 전체는 후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8-12 16:2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생명이 사차익(위험보험료에서 사고보험금을 뺀 위험율 차익) 증가 등에 힘입어 2분기 순이익이 급증했다.

삼성생명은 2022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553억 원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2분기와 비교해 102.8% 증가했다.
 
삼성생명 2분기 순이익 급증, 삼성전자 효과 사라져 상반기 전체는 후퇴
▲ 삼성생명의 2분기 순이익은 1553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02.5%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9조9593억 원, 영업이익은 2704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1.5%, 영업이익은 706.3% 늘었다. 

순이익이 늘어난 것은 보험 본연의 이익인 사차익과 비차익이 1년 전보다 증가한 덕분이라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2분기 사차익과 비차익 4025억 원을 거뒀다. 

1분기 실적과 합산한 상반기 순이익은 42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3.5% 줄었다.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 특별배당 기저효과 때문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대규모 배당을 실시하면서 삼성생명도 6475억 원의 배당수익을 올릴 수 있었는데 올해는 이런 효과가 없었다.

다만 장래 이익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가치는 상반기 808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1.1%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315조 원으로 집계됐다.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급여력비율은 249%를 나타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