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정부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기존 발전소의 성능개선을 추진하고 있어 두산중공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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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7일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대대적인 화력발전소 성능개선 추진을 천명했다”며 “두산중공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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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두산중공업, 화력발전소 성능개선 수혜 예상"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6/28857_41830_555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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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1830"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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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지하거나 LNG로 연료전환을 하기로 했다. 또 기존 발전소에 대해 대대적인 성능개선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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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동중인 53기의 석탄화력발전소 대부분이 두산중공업의 보일러와 터빈을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 감축 움직임을 보이면서 두산중공업 수주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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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산중공업은 이미 발전소 성능개선 매출이 전체매출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발전 성능개선 매출은 2014년 9740억 원이었는데 올해 1조4500억 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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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의 성능개선 매출은 그동안 영국 자회사 DSP의 해외매출 실적이었고 국내매출 비중은 매우 낮았다. 하지만 정부의 노후발전소 성능개선 추진으로 이와 관련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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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은 국내 기자재 업체 중 보일러와 터빈에 대한 성능개선 경험이 풍부하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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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수주 규모는 1GW기준 기당 1천억 원 안팎으로 신규보일러 설치금액의 3분의 1 수준이지만 영업이익률이 훨씬 높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