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도어스테핑 하루 만에 재개, "서민 민생 중요" "경제 타격 없어야"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7-12 10:4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차원에서 잠정 중단했던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하루 만에 재개했다.

윤 대통령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기자단)여러분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그래서 가급적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청사 안전을 지키고자 했는데 다들 나오신다”며 “이 정도 거리에서 도어스테핑으로 물어볼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도어스테핑 하루 만에 재개, "서민 민생 중요" "경제 타격 없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거리를 두고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11일 대통령실 출입기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하면서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했다. 하루 만에 다시 기자들과 만남을 재개했으나 기자들의 근접 접근을 제한해 윤 대통령과 7~8m가량 떨어진 거리를 유지하도록 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묻는 질문에 “11일 질병관리청장, 국가감염병대응위원장, 복지차관이 와서 회의했다"며 "13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기본 방침을 결정한다”고 대답했다.

경제상황 대응과 관련해선 “중요한 것은 서민들의 민생”이라며 “경제 타격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속 도어스테핑을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하면 안 되느냐”며 “괜찮으면 며칠 있다가 이 앞에 (포토라인을) 치자”고 말했다.

기자들과 종전보다는 거리를 둔 채 도어스테핑을 지속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도어스테핑 중단이 최근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와 맞물린 메시지 관리 차원 아니냐는 일각의 비판을 일축하려는 것으로도 보인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도어스테핑 중단을 두고 “코로나19 때문이라면 근절될 때까지 못하겠다는 것인지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며 “도어스테핑이 문제가 되고 여러 실언들이 지지율 저하로 이어진다고 평가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