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워홈 주총에서 '구지은 대표체제' 유지, 구본성 이사진 교체 시도 무산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6-30 11:24: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임시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의 이사진 교체 안건이 부결됐다.

구 전 부회장 측의 안건이 부결되면서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은 경영권을 방어하게 됐다.
 
아워홈 주총에서 '구지은 대표체제' 유지, 구본성 이사진 교체 시도 무산
▲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아워홈 본사. <아워홈>

30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구 전 부회장 측이 제안한 이사진 교체 안건이 부결됐다.

해당 안건은 이사 48명을 신규 선임한 뒤 기존 이사 21명을 해임하는 내용이었다. 

이사 신규 선임은 출석 주주 과반의 동의가, 이사 해임은 전체 이사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아워홈의 지분은 현재 고 구자학 전 회장의 자녀 1남 3녀가 98%를 보유하고 있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첫째딸 구미현씨가 19.28%, 둘째딸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가 19.60%, 셋째딸 구지은 아워홈 대표가 20.67%를 갖고 있다.

이날 임시주총에 참석한 구명진씨와 구지은 대표가 이사 신규 선임건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이사 48명 선임 등 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21명 이사 해임건은 자동 폐기됐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에는 구 전 부회장 측의 대리인, 구명진씨, 구지은 대표가 참석했다. 구미현씨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LS 명노현 부회장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 실질 성과 집중"
[조원씨앤아이] 부산시장 적합도, 전재수 40.2% 박형준 19.6% 주진우 18.5%
갈 길 바쁜 탄소중립법 개정, 국회 기후특위 임기 연장해 시민사회와 합의점 찾을까
[현장]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AI시장 2032년 75조원" "AI 사용 증가율 세계 ..
HD현대 정기선 베트남 계열사 현장 점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