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제철, 일부 철강제품 가격 6월부터 인상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5-31 14:3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제철이 중국 철강가격 상승에 따라 철강가격을 다시한번 인상한다.

3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6월부터 열연 유통가격을 1톤당 5만~7만 원 올리기로 했다.

  현대제철, 일부 철강제품 가격 6월부터 인상  
▲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현대제철은 올해 들어 중국 철강가격 상승에 발맞춰 제품 가격을 여러번 올렸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인상분까지 합치면 올해 초와 비교해 열연가격을 12~13만 원 인상하는 것”이라며 “냉연과 후판 등 다른 철강제품 가격도 여러 차례에 걸쳐 올해 초에 비해 올렸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중국 정부가 철강업계에 대해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철강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4월 말부터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중국에서 철강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철강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높아지자 기존에 생산을 중단했던 중국의 철강회사들이 다시 생산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근 3주 동안 국내 철강가격도 열연은 1톤당 65만 원, 후판은 1톤당 58만 원으로 유지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기존의 가격인상 추세를 반영해 이번에 다시 열연 가격을 올린 것”이라며 “철강가격이 조정기를 거쳐 하반기에 다시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