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KT 한미약품,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하는 디지털팜에 합작투자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2-06-19 12:05: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와 한미약품이 디지털 치료기기, 전자약 등을 개발하는 디지털팜에 합작투자한다.

KT와 한미약품, 디지털팜 등 세 회사는 17일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디지털팜 출범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KT 한미약품,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하는 디지털팜에 합작투자
▲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왼쪽부터)과 김대진 디지털팜 대표,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이 17일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열린 디지털팜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KT>

디지털팜은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을 개선하는 디지털 치료기기의 개발을 목표로 2021년 11월 김대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KT와 한미약품은 올해 4월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디지털 치료기기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는 소프트웨어와 기기를 말한다. 전자약은 전기 초음파 등을 활용해 질병의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전자기기를 말한다.

앞으로 KT는 디지털 치료기기 플랫폼 개발과 사업전략 수립 등을 맡고 한미약품은 디지털 치료기기 B2H(기업 대 병원) 사업전략 수립, 처방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인허가 등을 맡게 된다. 

디지털팜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알코올, 니코틴 중독 관련 디지털 치료제의 확증 임상을 올해 하반기에 시작하며 난청, 연하장애(삼킴장애)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 이를 활용하기 위한 비대면 플랫폼 개발 등에 힘쓸 계획을 세웠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신약 개발 및 인허가, 사업개발, 마케팅 역량 등을 모아 성공적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세 회사의 역량을 합쳐 시너지를 내 국내 디지털 치료제 및 전자약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