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그린 암모니아 협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6-14 15:4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그린 암모니아 협력
▲ (왼쪽부터)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그린 암모니아 혼소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전력기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그린 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과 관련한 사업에서 협력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전력기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그린 암모니아 혼소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등이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했다.

그린 암모니아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생산된 그린 수소를 질소와 합성시켜 만든 친환경 연료다. 기존 발전용 연료와 혼합해 연소하면 발전량을 유지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은 줄일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그린 암모니아를 활용한 암모니아 혼소 보일러 모델과 암모니아 공급 시스템 등 주요기기 개발을 맡는다.

한전기술은 최적화 등 전반적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을 담당하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그린 암모니아의 해외 생산을 통한 국내 도입 및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세 회사는 국내 1천MW(메가와트)급 발전소들에 혼조 발전 기술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장기적으로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그린 암모니아 관련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정연인 사장은 “그린 암모니아 혼조 발전사업은 기존 발전설비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탄소 에너지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국제적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