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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매년 4천 명 청년 AI 인재 양성, 2개월 교육과정 22일까지 접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6-14 10: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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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LG가 청년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LG는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LG 에이머스’를 통해 연간 4천 명 이상의 청년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한다고 14일 밝혔다.
 
LG 매년 4천 명 청년 AI 인재 양성, 2개월 교육과정 22일까지 접수
▲ LG 에이머스 로고.

LG는 LG 에이머스가 인공지능분야 인력부족 문제 해결과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머스는 인공지능(AI)와 조준(Aim)을 합성한 단어에 사람을 뜻하는 ‘–er’을 붙인 것으로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 가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청년들과 함께 만드는 더 가치 있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하는 LG 에이머스에는 학력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인공지능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2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LG 에이머스에 선발된 청년들은 7월 한 달 동안 △배석주 한양대 산업공학과 교수 △강제원 이화여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이원종 서울대 지능정보융합학과 교수 △문태섭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교수 △이상학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교수 △김경석 LG이노텍 연구위원 등 국내 최고 인공지능 전문가 6인의 핵심 이론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LG AI 해커톤' 참가도 가능하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어진 문제를 제한된 기간 안에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해커톤 참가자들은 8월 한 달 동안 LG의 산업 현장 데이터를 직접 다루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이번 LG AI 해커톤의 주제는 ‘자율주행 레이더(Radar)센서’와 관련돼 있다.  

LG AI 해커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LG 계열사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김이경 LG 인사·육성팀장은 “인공지능 전문가가 되고 싶어하는 청년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인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는 단비 같은 역할을 하는 대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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