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3개월 만에 120달러 돌파, 재고증가에도 공급부족 전망 지속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6-09 08:3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3개월 만에 120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8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26%(2.70달러) 상승한 배럴당 122.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3개월 만에 120달러 돌파, 재고증가에도 공급부족 전망 지속
▲ 8일 국제유가가 다시 120달러를 돌파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2년 8월물 브렌트유는 2.50%(3.01달러) 오른 배럴당 123.58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WTI 기준)는 3월 8일(123.70달러) 뒤 3개월여 만에 다시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했다.

수요가 늘면서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전주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상승했지만 가솔린 재고는 예상과 다르게 줄면서 견조한 가솔린 수요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공급부족 전망까지 이어지며 국제유가는 전날보다 2% 이상 올라 120달러를 웃돌았다”고 덧붙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203만 배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다만 가솔린 재고는 시장의 예측과 다르게 81만 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이런 흐름이 계속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중반대까지 오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국제유가 역대 최고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147달러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