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한 DGB생명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GB생명 > |
[비즈니스포스트]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DGB생명은 김 대표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식’에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서비스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식은 세계중소기업학회와 꼼파니아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한인도네시아 경영학회가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김 대표는 임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며 기업가정신을 회사 전체에 확산시키고 성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대표는 직접 전체 직원과 점심도시락 번개 미팅을 가지며 권위주의를 벗어내고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DGB생명 창립 이래 최초로 여성 부서장들을 발탁하고 정기 승진급 결과 및 인사이동을 사전에 공개하며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힘썼다.
김 대표는 임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매월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전문교육 과정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김 대표는 “사내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꿈과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신바람 나게 노력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DGB생명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