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한화그룹 김동관 다보스포럼에서 인텔 CEO S&P글로벌 부회장과 면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5-26 16:0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그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3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관</a> 다보스포럼에서 인텔 CEO  S&P글로벌 부회장과 면담
▲ 특사단으로 참여한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의 발언을 대니얼 예긴(Daniel Yergin) S&P글로벌 부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듣고 있다. < 한화 >
[비즈니스포스트] 김동관 한화 전략부문장 겸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다양한 민간 외교 활동을 펼쳤다.

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사장은 23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에너지·국제관계 전문가 가운데 한 명인 대니얼 예긴 S&P글로벌 부회장을 만났다.

김 사장은 예긴 부회장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지정학적 변화와 에너지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파견한 다보스 특사단과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도 이어갔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우주 등 한화의 핵심사업에 집중했다.

24일에는 세계 최대종합 반도체 기업 가운데 하나인 인텔의 최고경영자 펫 갤싱어를 만나 세게적 반도체 품귀현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가능성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지난 21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지나 레이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부 장관 주재로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뒤 곧바로 스위스로 이동해 ‘다보스 특사단’에 합류했다.

김 사장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과 미국의 경제동맹이 태양광까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