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편의점 CU 이동형 편의점 운영 재개, 6월부터 지역축제 찾아간다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5-25 14:0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편의점 CU 이동형 편의점 운영 재개, 6월부터 지역축제 찾아간다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운영한 3.5톤 이동형 편의점. < BGF리테일 >
[비즈니스포스트]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이동식 편의점을 다시 운영한다.

CU는 2009년 화물트력을 개조해 처음 선보인 이동형 편의점을 3년 만에 다시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CU가 현재 운영하는 이동형 편의점은 3.5톤, 1.2톤, 컨테이너형 등 모두 3종이다. 

CU는 3.5톤 형 트럭 안에 스낵, 라면 등을 위한 진열대와 냉장 쇼케이스, 냉동고 등의 집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1.2톤 이동형 편의점은 어묵, 튀김 등을 현장에서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즉석조리 특화형 점포다. 컨테이너형은 간편식 냉장 쇼케이스, 소형 냉동고 등 일반 소형 점포와 흡사한 구조를 갖췄다. 

CU는 5월에 열릴 천안시 어린이날 행사, 진천군 어린이 행사, 두산챔피언십 골프대회, 전북대학교 축제 등 4곳의 지역축제에서 이동형 편의점을 선보였다. 6월에도 10여 개 지역축제에서 지원 요청을 받고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