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테슬라 중국 상하이공장 생산능력 확대, 상하이 세계 전기차 허브도시로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2-05-04 15:0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슬라 중국 상하이공장 생산능력 확대, 상하이 세계 전기차 허브도시로
▲ 테슬라 기가팩토리 공장 입구.
[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가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의 생산능력을 더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상하이 테슬라 공장 생산능력이 늘어나면 상하이는 세계 최대 전기차 수출 허브 도시가 된다.

4일 중국 현지 매체 시나테크에 따르면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 부지 근처에 새로운 공장 단지를 세우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미중 무역관계 등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공장들이 탈중국에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테슬라는 오히려 공장을 추가로 신설하려 한다는 것이다. 

신축 상하이 공장 생산능력은 모델3과 모델Y를 포함해 연간 45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생산되는 전기차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판매되는 것 외에 독일이나 일본에도 수출된다.

테슬라는 아직 공식적으로 신축 상하이 공장에 관한 로드맵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45만 대 새로운 생산능력이 추가되면 상하이에서만 100만 대 이상의 테슬라 전기차가 생산되는 것으로 상하이는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 허브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기존 상하이 공장의 2021년 한 해 인도량은 48만4130대를 기록해 테슬라 전 세계 인도량에서 51.7% 비중을 차지했다.

상하이 공장 생산능력은 이미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몬트 공장보다 더 많다.

다만 올해 상하이 공장 인도량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상하이가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위해 도시 봉쇄 조치를 내리면서 테슬라 상하이 공장 가동이 몇 주 동안 중단됐다. 현재는 가동률이 80%까지 회복됐다.

재경망에 따르면 “테슬라는 상하이 정부 지원으로 빠르게 재가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6천 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락다운 방식으로 공장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