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위아 기계부문 수익성 향상, "러시아공장 재가동 되면 주가 회복"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4-25 08:5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위아가 기계부문에서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5일 “현대위아가 본업인 부품사업에서는 제품구성비(믹스)개선으로 수익성 향상과 기계부문에서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현대위아 기계부문 수익성 향상, "러시아공장 재가동 되면 주가 회복"
▲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현대위아는 2022년 1분기 매출 1조9100억 원, 영업이익 515억 원을 거뒀다. 2021년 1분기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87.8%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러시아 엔진공장이 1개월 동안 가동이 중단됐음에도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이다. 동력전달장치 부품으로 수익성을 방어한 덕분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기계부문에서 영업이익 20억 원을 거두면서 영업 흑자로 전환한 점도 이익 회복에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장 연구원은 “코로나19 기저효과로 국내 범용기계 매출이 늘어났다”며 “저가 판매가 줄고 특수사업에서 이익을 개선해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 했다”고 분석했다.

추후 러시아 엔진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현대위아 주가도 회복될 것으로 장 연구원은 바라봤다.

장 연구원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동화전환 투자와 함께 현대위아의 러시아 공장이 재가동된다면 현대위아의 주가회복 탄력성이 업종 안에서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현대위아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853억 원, 영업이익 2065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보다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101%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