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조용병, 신한인도네시아은행 공식 출범식 열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05-17 17:1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용병,  신한인도네시아은행 공식 출범식 열어  
▲ 조용병 신한은행장(가운데)이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캠핀스키호텔에서 열린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출범식에 참석해 현지 임원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이 공식 출범했다.

신한은행은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의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지난해 11월에 인수된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은행의 이름을 바꾼 것이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출범식에서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다양성 속에 통일된 가치를 중시하는 인도네시아의 국가이념 ‘빤짜실라’를 바탕으로 현지 은행의 영업기반에 신한은행의 경험과 시스템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은행 인수 이후 4월에 전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자카르타 인터내셔널파이낸셜 제2센터로 본점을 옮기는 등 현지영업 준비를 끝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에 인수한 센트라타마내셔널은행도 올해 말 신한인도네시아은행에 합치기로 했다. 국내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국가에서 은행 2개를 인수해 합병하는 것이다.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영업망 19곳을 보유하고 있다. 센트라타마내셔널은행은 자카르타 다음으로 큰 수라바야를 비롯해 자바섬 전역에 영업망 41곳을 두고 있다.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 2020년까지 3단계 전략을 수행하기로 했다.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우선 올해 기존의 현지고객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 뒤 2018년까지 현지 대기업과 중소기업시장을 공략해 2020년에 인도네시아 외국계 은행의 선두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한은행은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출범을 계기로 일본·중국·베트남·인도 등에 진출하는 ‘아시아 금융벨트’ 전략에도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