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0.9% 상승, 삼성전자 임원 자사주 매입 행렬 이어져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4-19 17:0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순매도를 이어갔던 기관이 이날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올랐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과 삼성전자 임원진의 잇따른 자사주 매입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주가 0.9% 상승, 삼성전자 임원 자사주 매입 행렬 이어져
▲ 삼성전자 로고.

1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90%(600원) 오른 6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 초반 한때 6만8천 원까지 올랐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88%(56.96포인트) 상승한 3085.19를 기록했다. 

이에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9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데이터센터 산업과 관련한 긍정적 전망으로 1.88% 상승했다"며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업종 강세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은 1004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수하며 삼성전자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에 삼성전자는 기관투자자 순매수 종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관투자자가 4월 들어 전날까지 단 하루(13일)를 제외하고 순매도세를 이어간 것과 대비된다. 

삼성전자 임원들이 자사주를 계속 매입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월부터 한종희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 김동욱 DS부문 정보보호센터장 부사장 등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삼성전자 주식 매입에 동참하고 있다. 

한 부회장은 3월15일 삼성전자 주식 1만 주를 6만9900원에 사들였고, 같은 날 노 부사장도 8천 주를 6만9800원에 매입했다. 김 부사장은 4월11일 삼성전자 주식 4천 주를 6만8100원에 매수하는 등 임원진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초 7만 원대를 유지하다가 3월8일 처음으로 6만 원대로 내려온 뒤 4월 들어 52주 신저가를 연이어 갱신했다.

전날에도 장 중반 주가가 6만61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장 후반 소폭 오르며 6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으나 시가총액은 400조 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은평·서대문·마포 중심 3주만에 반등, 공급 우위 흐름 지속
정부 '세수부족'에도 728조 슈퍼예산 편성, "씨앗을 빌려서라도 농사를 지어야"
'월가의 토큰' 부상하는 이더리움, 단기 랠리인가 장기 강세의 서막인가
구광모 LG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비핵심자산 매각·인력 구조조정으로 침체기 극복 추진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