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위메프 작년 영업손실 감소, 직매입 축소 탓에 매출도 급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04-14 15:3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위메프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줄이는데 성공했으나 매출도 동시에 빠졌다.

위메프는 2021년에 매출 2448억 원, 영업손실 338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6.5% 줄어들고 영업손실 규모는 204억 원 축소했다.
 
위메프 작년 영업손실 감소, 직매입 축소 탓에 매출도 급감
▲ 하송 위메프 대표이사 사장.

위메프는 영업손실이 감소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위메프는 “2020년부터 이어진 강도 높은 체질개선과 시스템 운영 효율화 덕분에 영업손실이 줄었다”며 “업계 최저 수수료 정책이 수익에 직접적 영향을 줬음에도 큰 폭으로 손익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위에프는 2021년 4월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2.9%로 인하했다. 온라인쇼핑몰 평균 수수료인 16.7%의 6분의 1 수준이다.

매출이 줄어든 것은 직매입 매출 비중을 줄인 결과로 해석된다.

위메프는 “체질개선을 위해 전체 판매액 가운데 이용자 결제액이 고스란히 매출로 계산되는 직매입 규모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며 “2021년 직매입 매출은 575억 원으로 2020년보다 48.5% 줄었다”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올해에도 손익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용자 중심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는데 속도를 높여 서비스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지금 '페이백' 경쟁에..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FDA 허가 촉각, 곽달원 해외 선점 기회 만들기 부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민주당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제안까지, 지방선거 맞아 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