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유동성 확보 위해 하이투자증권 매각 검토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하이투자증권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업 수주절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주력 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을 하고 있는데 금융계열사 지분도 여기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 유동성 확보 위해 하이투자증권 매각 검토  
▲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현대중공업은 13일 하이투자증권 지분 매각설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현대중공업은 “경영효율화를 위한 유동성 확보의 일환으로 금융사 지분 매각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 바는 사실”이라면서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12일 KEB하나은행에 자구계획안을 제출했다. 이 가운데 하이투자증권 매각 검토방안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2008년 하이투자증권(옛 CJ투자증권)을 인수했다.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이 지분 85.32%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한 하이투자증권 지분의 장부가액은 8261억 원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수익 9507억 원, 순이익 312억 원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노조 파업 철회하고 7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과반 찬성하면 최종 타결
반도체 호황에 10월 수출액 93.7% 증가, 석유제품과 화장품도 크게 늘어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 '삼성 크루' 1기 출범, SNS에 콘텐츠 공개
한화 필리조선소 미 해군 함정 건조사업 첫 수주, 2억6900만 달러 규모 상륙함 건조
KB국민은행 국내 최초 GPU 기반 금융주선 착수, "생산적 금융 모범사례"
오픈AI 샘 올트먼 한국 방문해 삼성전자 사장단과 SK 최태원 만나, "경영 전략도 협력"
1300원대 환율에 외화투자 관심 쑥, '달러예금' '트래블통장'부터 'ETF'도 눈길
코스피 떠난 외국인 11월엔 돌아올까, 변수는 미국 중간선거와 앤트로픽 상장
삼성전기 MLCC 수요 급증에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하나, 장덕현 일본 외 중국서 대규모..
'저PBR 기업' 내일 첫 명단 공개, 기업가치 제고 후속정책 '공시·세제·기관투자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