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야구장에서 간편하게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NH농협카드는 2022년 국내 프로야구(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장 전용 스마트오더 서비스 'NH오더'를 다시 열었다고 3일 밝혔다.
▲ NH농협카드는 2022년 국내 프로야구(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장 전용 스마트오더 서비스 'NH오더'를 다시 열었다고 3일 밝혔다. < NH농협카드 > |
NH오더는 NH농협카드의 결제·생활플랫폼 'NH페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다.
2020년 5월 카드사 최초로 선보였으며 창원NC파크와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야구장에서 간편하게 식·음료를 주문하고 본인 좌석으로 배달받거나 지정장소에서 픽업할 수 있다.
NH페이에 NH농협카드(채움)가 등록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야구장 이외에 다른 주문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며 고객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