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대한적십자사, SPC그룹과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활동 실시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2-03-25 18:0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한적십자사가 SPC그룹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는 SPC그룹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주거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SPC그룹과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활동 실시
▲ 대한적십자사 봉사원과 SPC그룹 직원들이 23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앞서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말 SPC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 2천만 원을 모금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서울과 대전에 도움이 필요한 주거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2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과 SPC그룹 임직원들이 주거환경 개선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장실, 벽 단열, 도배, 장판, 싱크대, 창문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SPC그룹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