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문재인, 산불 피해 이재민 찾아 위로하고 정부 지원 약속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3-06 12:14: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찾아 위로를 전하고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6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했다.
 
문재인, 산불 피해 이재민 찾아 위로하고 정부 지원 약속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경북 울진군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대피소를 방문,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방문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이 동행했다.

문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위로하고 다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4일 오전 11시 17분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강풍을 타고 강원 삼척까지 번진 상태다.

산림청은 헬기 50여 대와 인력 5천여 명을 투입하는 등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오우라 삼성전자 갤럭시링 상대로 재차 특허침해 소송, "곡선형 부품 유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반짝 호황' 그치나, 중국 YMTC 투자 늘려
기후솔루션 저탄소 식품 설문조사, 응답자 81% "저탄소 대체식품 확산 필요"
"생성형 AI부터 로봇까지", 삼성전자 'C랩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확산 나서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이 10새기는 투표에대해서 한마디도 안하네, 직접선거 비밀선거 원칙이 어겨졌는데, 민주주의 국가 대통령 맞나?   (2022-03-06 13:56:04)